sopt 3

[UX Toolkit 004] Double Diamond: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프로세스의 시작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찾고 있는가?"많은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문제를 잘못 정의했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Double Diamond 프로세스다. 디자인 씽킹에서 발전된 구조로, 문제를 탐구(Discover)하고, 구체화(Define)하며, 해결책을 설계(Develop)하고, 결과물을 전달(Deliver)하기까지의 과정을 시각화한 모델이다.Double Diamond는 영국의 Design Council에서 처음 공식화되었으며, 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문제 해결의 강력한 프레임워크로 활용되고 있다.  대학생 때 참여했던 SOPT에서 디자인 파트장으로 활동하며 UX 세미나를 진행했을 때, 아래 이미지만큼 Double Diamond에 대해 깊이 다뤘었다. Double ..

28th Besopt 운영팀 브랜딩

SOPT OB로써 다시 SOPT를 하게 된다면 꼭 운영팀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21살 YB때 바라봤던 운영팀은 정말 멋졌었기 때문. 운영팀의 간략한 소개를 하면 다음과 같다. (운영팀 공식 소개글 참고) 🍡솝트 내부를 위해 힘쓰는 팀 🍡솝트원들이 서로 융화될 수 있게 네트워킹을 도와준다. (네트워킹의 장을 열어주는 역할) 🍡솝트 활동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추억을 선사하는 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 SOPT는 OB 선발 일정이 YB 선발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운영팀 OB들이 먼저 모집되었다. 기획, 개발, 디자인 파트 :) 운영팀 YB 모집 성공을 위해 운영팀 브랜딩이 필요했다. 디자인 파트는 본인뿐이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맡아 진행하게 되었다. 최종 로고 완성까지는 10일 정도 기한이..

Design 2021.05.31

28th Besopt 솝커톤 <Youniverse> 회고 (디자인 중심)

대학생 연합 IT 벤쳐 창업동아리 SOPT에서 시행하는 솝커톤은 기수 후반기에 진행되는 자체 해커톤인 앱/웹잼을 시작하기 전, 본인의 실력을 검증하고 기획, 디자인, 개발 파트 등 다양한 파트와의 협업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대학생의 시각으로 문제를 새롭게 해석하고 다채로운 서비스, 그리고 시류에 딱 맞는 서비스를 만드는 도전을 통해 개인과 팀 그리고 조직 전체의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솝커톤! 나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배정된 서비스 형태는 웹이었음. 솝트에서 예전 앱잼을 했을 때 앱/ 웹을 같이 했었기 때문에 경험은 있었지만 너무 오래됐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19년도에 일할 때 웹사이트 UX를 담당하긴 했었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걱정이 무지, 많이 됐다는 것! 잘할 수 있을까 보단, 내..

Design 2021.05.30
728x90